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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저기도... 광장 가는 길 막아버린 '경찰'

[사진] 민주노총 총파업 현장 가는 길 막아... 곳곳서 시민들과 '충돌'

등록|2013.12.28 20:38 수정|2013.12.28 20:42
28일 오후 서울 시청광장에서 '박근혜 퇴진, 민영화 저지, 노동탄압분쇄, 철도파업승리' 민주노총 총파업 결의대회가 열린 가운데 경찰이 서울시청 광장으로 향하는 모든 통로를 경찰버스와 대규모 경찰력을 동원해 통제했다. 이 때문에 서울시청 광장으로 향하려는 시민들과 이를 저지하려는 경찰들 사이에서 몸싸움이 벌어졌다.

▲ 28일 오후 서울 시청광장에서 '박근혜 퇴진, 민영화 저지, 노동탄압분쇄, 철도파업승리' 민주노총 총파업 결의대회가 열린 가운데 대한문앞 횡단보도에서 서울광장으로 향하려는 참가자들이 차벽에 막혀 있다. ⓒ 최윤석


▲ 28일 오후 서울 시청광장에서 '박근혜 퇴진, 민영화 저지, 노동탄압분쇄, 철도파업승리' 민주노총 총파업 결의대회가 열린 가운데 대한문앞 횡단보도에서 서울광장으로 향하려는 참가자들이 경찰들과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 최윤석


▲ 28일 오후 서울 시청광장에서 '박근혜 퇴진, 민영화 저지, 노동탄압분쇄, 철도파업승리' 민주노총 총파업 결의대회가 열린 가운데 대한문앞 횡단보도에서 서울광장으로 향하려는 참가자들이 차벽에 막혀 있다. ⓒ 최윤석


▲ 28일 오후 서울 시청광장에서 '박근혜 퇴진, 민영화 저지, 노동탄압분쇄, 철도파업승리' 민주노총 총파업 결의대회가 열린 가운데 대한문앞 횡단보도에서 한 어린이가 차벽에 횡단보도를 건너지 못하고 있다. ⓒ 최윤석


▲ 28일 오후 서울 시청광장에서 '박근혜 퇴진, 민영화 저지, 노동탄압분쇄, 철도파업승리' 민주노총 총파업 결의대회가 열린 가운데 서울광장으로 향하려는 참가자들이 경찰 통제에 막혀 있다. ⓒ 최윤석


▲ 28일 오후 서울 시청광장에서 '박근혜 퇴진, 민영화 저지, 노동탄압분쇄, 철도파업승리' 민주노총 총파업 결의대회가 열린 가운데 서울광장으로 향하려는 참가자들이 경찰 통제에 막혀 있다. ⓒ 최윤석


▲ 28일 오후 서울 시청광장에서 '박근혜 퇴진, 민영화 저지, 노동탄압분쇄, 철도파업승리' 민주노총 총파업 결의대회가 열린 가운데 일부 참가자들이 태령로를 점거한채 서울광장으로 향하고 있다. ⓒ 최윤석


▲ 28일 오후 서울 시청광장에서 '박근혜 퇴진, 민영화 저지, 노동탄압분쇄, 철도파업승리' 민주노총 총파업 결의대회가 열린 가운데 한 참가자가 '철도 민영화 취소' 현수막을 들고 있다. ⓒ 최윤석


▲ 28일 오후 서울 시청광장에서 '박근혜 퇴진, 민영화 저지, 노동탄압분쇄, 철도파업승리' 민주노총 총파업 결의대회가 열린 가운데 동아일보앞을 점거한채 시위를 벌이던 한시민의 목을 보수단체 회원이 잡고 있다. ⓒ 최윤석


▲ 28일 오후 서울 시청광장에서 '박근혜 퇴진, 민영화 저지, 노동탄압분쇄, 철도파업승리' 민주노총 총파업 결의대회가 열린 가운데 동아일보 횡단보도앞에서 몸싸움을 벌이던 경찰이 한 참가자의 멱살을 잡고 있다. ⓒ 최윤석


▲ 28일 오후 서울 시청광장에서 '박근혜 퇴진, 민영화 저지, 노동탄압분쇄, 철도파업승리' 민주노총 총파업 결의대회가 열린 가운데 동아일보 횡단보도앞에서 몸싸움을 벌이던 경찰이 한 참가자의 멱살을 잡고 있다. ⓒ 최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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