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민은 기자다

[오마이포토] 최재천 "최경환, 쪽지예산 끼워넣었다" 폭로

등록|2014.01.01 08:53 수정|2014.01.01 08:53

[오마이포토] 최재천 "최경환, 쪽지예산 끼워넣었다" 폭로 ⓒ 남소연


국회 예결위 민주당 간사인 최재천 의원이 1일 새벽 본회의 의사진행발언을 통해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국회법 절차를 무시하고 '쪽지예산' 끼워넣기를 시도했다고 폭로하고 있다. 최 의원은 최 원내대표를 특정하진 않았으나, 최 원내대표의 지역구인 경북 경산시 하양역을 직접 거론하며 대구도시철도 1호선 연장사업(대구 안심역~경산 하양역) 신규 예산으로 50억 원 편성요구가 있었다고 밝혔다. 
원문 기사 보기

주요기사

오마이뉴스를 다양한 채널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