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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국민의 두려움 가지고 하늘로 떠났다

'고 이남종씨 민주시민장 영결식'

등록|2014.01.04 16:45 수정|2014.01.05 10:42

▲ 고 이남종씨의 유가족과 시민등 약 1천여명(경찰 추산 400명)이 모인가운데 4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서 '고 이남종 열사 민주시민장 영결식'이 거행됐다. ⓒ 최윤석


4일 오전 '故 이남종씨 민주시민장 영결식'이 고인이 분신 장소에서 바라다 보이는 서울역 광장에서 열렸다. 이날 영결식에는 유가족과 시민등 약 1천여명 (경찰 추산 400명)이 모여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애도했다.

▲ 고 이남종씨의 유가족과 시민등 약 1천여명(경찰 추산 400명)이 모인 가운데 4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서 '고 이남종 열사 민주시민장 영결식'이 거행됐다. ⓒ 최윤석


▲ 고 이남종씨의 유가족과 시민등 약 1천여명(경찰 추산 400명)이 모인가운데 4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서 '고 이남종 열사 민주시민장 영결식'이 거행되는 가운데 한 참석자가 가슴에 검은 리본을 달고 있다. ⓒ 최윤석


▲ 고 이남종씨의 유가족과 시민등 약 1천여명(경찰 추산 400명)이 모인가운데 4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서 '고 이남종 열사 민주시민장 영결식'이 거행되고 있는 가운데 유가족들이 고개를 숙이고 있다. ⓒ 최윤석


▲ 고 이남종씨의 유가족과 시민등 약 1천여명(경찰 추산 400명)이 모인가운데 4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서 '고 이남종 열사 민주시민장 영결식'이 거행되고 있는 가운데 유가족이 흐느끼고 있다 . ⓒ 최윤석


▲ 고 이남종씨의 유가족과 시민등 약 1천여명(경찰 추산 400명)이 모인가운데 4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서 '고 이남종 열사 민주시민장 영결식'이 거행되고 있는 가운데 민주노총 위원장이 조사를 읽고 있다. ⓒ 최윤석


▲ 고 이남종씨의 유가족과 시민등 약 1천여명(경찰 추산 400명)이 모인가운데 4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서 '고 이남종 열사 민주시민장 영결식'이 거행되고 있는 가운데 고 이남종씨의 동생이 헌화를 한후 오열하고있다. ⓒ 최윤석


▲ 고 이남종씨의 유가족과 시민등 약 1천여명(경찰 추산 400명)이 모인가운데 4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서 '고 이남종 열사 민주시민장 영결식'이 거행되고 있는가운데 한 시민이 헌화 순서를 기다리며 국화꽃을 건네 받고 있다. ⓒ 최윤석


▲ 고 이남종씨의 유해가 영결식이 끝난후 장지인 광주로 향하기 위해 운구차량에 실려지고 있다. ⓒ 최윤석


▲ 영결식이 끝난후 고 이남종씨의 유해를 실은 운구차량이 남대문경찰서로 향하고 있다. ⓒ 최윤석


▲ 4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서 열린 '고 이남종 열사 민주시민장 영결식'을 마치고 고 이남종씨의 운구행렬이 남대문경찰서를 찾아 항의 시위를 하고 있다. ⓒ 최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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