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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포토] 복도에서 마주친 여야의 설전, 왜?

등록|2014.01.06 15:36 수정|2014.01.06 15:36

[오마이포토] 복도에서 마주친 여야, 가시돋친 설전... 왜? ⓒ 남소연


홍문종 새누리당 사무총장(왼쪽 끝)과 김관영 민주당 수석대변인이 6일 국회 정론관 복도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신년기자회견에 대한 평가를 두고 설전을 벌였다.

박 대통령의 회견에 대해 혹평을 하고 나서는 김 대변인에게 홍 사무총장이 "아이구, 점수 좀 잘 주시지"라고 말하자, 김 대변인은 "우리도 많이 (점수를) 주려고 했는데 듣고 싶은 얘기가 잘 들리지 않더라"며 조목조목 문제를 지적했다. "어느 부분이 잘 들리시지 않았냐"고 홍 사무총장이 다시 묻자 김 대변인은 "오늘 아침 김한길 대표가 포함됐으면 좋겠다는 7가지 사항에 대해 답이 온 것이 거의 없더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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