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민은 기자다

[사진] 추위 풀렸다... 양파밭 손질 나선 할머니

15일 경남지역 날씨 3~5℃ 안팎... 건조특보 발효 중이라 화재 주의

등록|2014.01.15 14:01 수정|2014.01.15 14:01

▲ 추위가 한풀 꺽인 15일 경남 함양군 함양읍 들판에서 한 할머니가 부지런히 양파를 손질하고 있다. ⓒ 함양군청 김용만


추위가 한풀 꺾였다. 15일 낮부터 평년 기온을 점차 회복하면서 시민들의 바깥 나들이가 훨씬 여유로워졌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경남지역의 낮 최고 기온은 영상 3~5℃ 안팎을 보이고 있다.

불과 며칠 전만해도 경남지역 날씨는 낮에도 영하권을 맴돌았다. 하지만 경남 일부 지역은 건조특보가 발효 중이어서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

추위가 한풀 꺽인 이날 오전 함양 들판에서 한 할머니가 부지런히 양파를 손질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히기도 했다.

▲ 추위가 한풀 꺽인 15일 경남 함양군 함양읍 들판에서 한 할머니가 부지런히 양파를 손질하고 있다. ⓒ 함양군청 김용만


원문 기사 보기

주요기사

오마이뉴스를 다양한 채널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