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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측, 부산서 정치지망생 합숙회 연다

부산내일포럼 합숙 워크숍...정치지망생 50여명 참가 예정

등록|2014.01.15 17:53 수정|2014.01.15 17:53
부산시장 선거 후보자들의 출마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안철수 의원의 부산지역 조직인 부산내일포럼이 정치지망생 등을 불러모아 워크숍을 열 계획이다.

부산내일포럼은 "17일~18일, 1박2일 일정으로 새정치의 기본구상과 새정치추진위 활동방향 및 새정치 어떻게 참여할 것인가를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새정치추진위원회의 윤장현 공동위원장이 참석하고 이태규 새정치기획팀장 등이 강사로 나설 예정이다. 참가자들 간의 새정치 실현을 위한 분임토의도 진행된다.

이번 워크숍을 기획한 부산내일포럼 김종현 상임대표는 "이제 부산은 변해야하며, 새누리당 일당독점의 정치지형을 변화해야 할 시점"이라면서 "워크숍을 통해 새정치에 대한 이해와 실천력을 배양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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