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마이포토] 대기질 악화로 운영 중단된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 유성호
올해 첫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된 17일 오후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한 학생이 텅 빈 스케이트장을 바라보고 있다.
이날 서울시는 통합대기환경지수 평균치가 '나쁨' 상태로 지속돼 노약자, 어린이의 건강을 위해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운영을 중단했다.
한편, 서울시는 통합대기환경지수가 평소 수준으로 회복되면 운영을 재개할 계획이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