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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대우조선, 이웃돕기 성금 1억7천만원 기탁

등록|2014.01.24 21:57 수정|2014.01.24 21:57

▲ 24일 대우조선해양 인사지원실장 이철상 부사장(왼쪽에서 세번째), 성만호 노조위원장(오른쪽에서 다섯번째), 권민호 거제시장(왼쪽에서 네번째) 등 양기관 관계자가 불우이웃돕기 성금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대우조선해양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고재호) 임직원들은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동참했다. 대우조선해양은 24일 거제시청에서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모금한 1억7000여원의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거제시 희망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 회사 인사지원실장 이철상 부사장, 성만호 노조위원장 등 회사 관계자와 권민호 거제시장 및 남해안 재단 이사장이 참석했다. 성금을 전달 받은 거제시 희망복지재단은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 지원, 복지프로그램 개발 보급사업을 비롯해 거제시 관내 영세 복지시설 지원 등 지역사회 불우이웃들에게 성금을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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