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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그대' 측 "1회 연장, 구체적으로 논의된 바 없다"

SBS·제작사 모두 조심스러운 입장 전해..."확정된 것 없다"

등록|2014.01.29 16:28 수정|2014.01.29 16:28

▲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포스터 ⓒ SBS


|오마이스타 ■취재/이미나 기자| SBS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 측이 1회 연장설을 부인했다.

29일 SBS 측은 일부 매체에서 "1회 연장에 대해 박지은 작가와 SBS가 협의를 마쳤고, 주연 배우들도 연장에 긍정적인 입장을 밝혔다"고 보도한 것에 대해 <오마이스타>에 "아직 확정된 것이 없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별그대> 제작사 HB엔터테인먼트 또한 1회 연장설에 대해 "확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HB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구체적인 논의가 진행된 것이 없다고 알고 있다"며 "확인 후 다시 입장을 밝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별그대>는 전지현·김수현·박해진·유인나·신성록 등 주연 배우들의 호연에 힘입어 동시간대 시청률 1위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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