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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포토] 통합진보당 "내란음모 조작이다"

등록|2014.02.04 15:20 수정|2014.02.04 15:20

[오마이포토] 통합진보당 "내란음모 조작이다" ⓒ 유성호


검찰이 내란음모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에게 징역 20년, 6명의 당원들에게 징역 15년에서 10년의 중형을 구형한 가운데,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인근 청운동사무소 앞에서 통합진보당 김선동 의원과 최고위원, 광역시도당위원장이 기자회견을 열어 내란모사건 조작과 정치구형을 규탄하며 구속자들에 대한 무죄석방을 촉구하고 있다.

이날 이들은 "내란음모 사건의 재판부는 정권의 압력과 악의적인 여론몰이에 굴하지 않고 오직 법과 양심에 따라 진실의 편에 서서 공정하게 판결해 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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