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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포토] 딸 유품 챙겨온 황상기씨

등록|2014.02.06 14:17 수정|2014.02.06 15:26

[오마이포토] 딸과 함께 영화 보고 싶은 마음으로 유품 챙겨온 황상기 씨 ⓒ 유성호


삼성 직원의 백혈병 문제 다른 영화 <또 하나의 약속>이 개봉된 6일 오전 서울 구로구 구로 CGV에서 영화 속 주인공의 실제 모델인 삼성반도체 피해자 고 황유미씨의 아버지 황상기씨가 딸의 유품을 취재기자들에게 보여주고 있다.

이날 황상기씨는 "딸이 살아 있을때 그룹 신화의 팬이었다"며 "이 자리에 딸과 함께 영화를 보고 싶은 마음으로 유품을 가져왔다"고 그리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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