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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포토] <또 하나의 약속> 아버지, 영화관 항의시위

등록|2014.02.19 15:24 수정|2014.02.19 15:24

[오마이포토] <또 하나의 약속> 고 황유미씨 아버지, 롯데시네마앞 항의시위 ⓒ 권우성


19일 오후 서울 영등포 롯데시네마 앞에서 또하나의가족제작위원회, 개인투자자모임, 반올임,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 참여연대, 민변 회원들이 롯데시네마를 공정거래법상 불공정거래행위로 공정위에 신고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이들은 롯데시네마가 삼성반도체 노동자의 실화를 다룬 영화 <또 하나의 약속>에 대해 상영관 등 배정에서 불이익, 단체관람 예매 및 대관 거절, 광고거절 등 불이익을 줬다고 주장했다. 삼성반도체 입사 후 백혈병 진단을 받고 사망한 고 황유미씨의 아버지 황상기씨가 롯데시네마 앞에서 항의 피켓을 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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