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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4' 윤한·이소연 하차..."마지막 녹화 마쳤다"

30대 시청자들의 지지 받았던 커플 하차...새 출연진은 아직 정해지지 않아

등록|2014.02.20 11:17 수정|2014.02.20 11:17

윤한-김소연, '우리 정말 결혼할까요'윤한, 이소연 커플. ⓒ 이정민


|오마이스타 ■취재/이선필 기자|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4>(이하 <우결4>)의 윤한·이소연 커플이 최종 하차한다. 20일 오전 MBC 관계자는 "두 사람의 하차가 확정됐고, 마지막 녹화를 마쳤다"고 알렸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윤한·이소연 커플을 이을 새 출연진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피아니스트 윤한과 배우 이소연은 2013년 9월부터 <우결4>에 합류해 가상부부로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은 달달한 모습으로 서로를 챙기며 30대 시청자들의 지지를 받아왔다.

한편 현재 <우결4>에는 정준영·정유미 커플과, 장우영·박세영 커플이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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