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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시윤, 지난 1월 해병대 지원...결과 기다린다"

소속사 측 내달 입대설 부인..."장병들에게 피해 끼칠까봐 조용한 입대 희망해"

등록|2014.03.04 15:32 수정|2014.03.04 15:32

▲ 지난 12월 <총리와 나> 제작발표회 당시 배우 윤시윤 ⓒ 이정민


배우 윤시윤 측이 군 입대 시기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택시엔터테인먼트는 4일 보도자료를 통해 "윤시윤이 지난 1월 <총리와 나> 촬영 당시 해병대에 지원했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면서 "다음달 입대는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윤시윤이 그동안 군 복무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여왔다"면서 "일반 장병보다 입대가 늦은데다, 다른 장병들에게 피해를 끼칠까봐 가능한 조용한 입대를 희망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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