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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우, '골든크로스' 주연 물망..."긍정 검토 중"

복수 꿈꾸는 검사 역할...'감격시대' 후속으로 오는 4월 첫 방송

등록|2014.03.04 18:18 수정|2014.03.04 18:18

▲ 배우 김강우가 KBS 2TV 새 수목드라마 <골든크로스>로 브라운관 복귀를 타진하고 있다. ⓒ 이정민


|오마이스타 ■취재/이미나 기자| 배우 김강우가 KBS 2TV 새 수목드라마 <골든크로스>로 브라운관 복귀를 타진하고 있다.

김강우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4일 오후 <오마이스타>와의 통화에서 "김강우가 <골든크로스> 출연을 제안받았다"면서 "현재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강우가 물망에 오른 역할은 끔찍하게 아끼던 여동생이 살해된 뒤 복수를 꿈꾸는 검사 강도윤 역이다. 김강우 외에도 엄기준·이시영 등이 출연을 검토하고 있으며, 한은정과 정보석이 캐스팅됐다. 

한편 <골든크로스>는 <각시탈>의 유현미 작가와 <힘내요 미스터김>의 홍석구 PD가 함께하는 작품.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 후속으로 오는 4월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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