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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포토] '간첩사건' 피고인 유우성 "난 간첩 아니다"

등록|2014.03.12 14:19 수정|2014.03.12 14:21

[오마이포토] '간첩사건' 피고인 유우성 씨 "나는 간첩이 아니다" ⓒ 유성호


간첩혐의 피의자로 검찰 조사를 받았던 '탈북자 서울시공무원 간첩사건' 피고인 유우성 씨가 1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에서 참고인으로 검찰조사를 받기에 앞서 자신의 입장을 밝힌 뒤 답답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날 유씨는 "나는 간첩이 아닌 다른 사람과 똑같은 지극히 평범한 사람이다"며 "1년 넘게 너무 억울하고 힘든 시간이었다, 하루 빨리 건강이 안 좋은 아버지와 동생과 함께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가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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