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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포토] 눈물 흘리는 유우성 "북한 갔다오지 않았다"

등록|2014.03.12 17:42 수정|2014.03.12 17:42

[오마이포토] 눈물로 억울함 토로하는 유우성 씨 "북한 갔다오지 않았다" ⓒ 유성호


'탈북자 서울시공무원 간첩사건' 증거 조작 의혹으로 참고인 검찰 조사를 받은 유우성씨가 12일 오후 서울 서초구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자신의 억울함을 토로하며 울먹이고 있다.

이날 유씨는 "북한에 갔다오지 않았다, 저희 가족처럼 억울하게 사는 사람이 없었으면 좋겠다"라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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