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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연 측 "김석훈과 교제? 친한 동료 이상 아냐"

'우결' 하차한 이소연, 함께 '루비반지' 찍은 김석훈과 교제설 불거져

등록|2014.03.24 11:47 수정|2014.03.24 11:47

▲ 배우 이소연 측이 KBS 2TV 일일드라마 <루비반지>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김석훈과의 교제설을 부인했다. ⓒ 이정민


배우 이소연 측이 KBS 2TV  일일드라마 <루비반지>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김석훈과의 교제설을 부인했다.

24일 오전 이소연의 소속사 스타제이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오마이스타>와의 통화에서 "두 사람은 친한 동료일뿐 그 이상의 관계는 아니다"라며 "드라마를 하면서 친하게 지내 것이 (열애로) 와전된 것"이라고 교제설을 부인했다.

앞서 우먼센스 4월호는 이소연과 김석훈이 드라마를 함께 촬영하면서 서로에게 호감을 느껴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이소연은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 피아니스트 윤한과 가상부부로 출연했으나 최근 하차했다. 현재 JTBC 드라마 <달래된, 장국>에 출연 중이다.

김석훈은 SBS <토마토>, MBC <한강수타령>, MBC <반짝반짝 빛나는>, KBS2 <루비반지>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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