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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병찬·박성효·이재선 1차 컷오프 통과

새누리당 대전시장 예비경선... 육동일·정용기 후보 탈락

등록|2014.03.25 18:31 수정|2014.03.25 18:31

▲ 새누리당 대전시장 후보 1차 컷오프를 통과한 노병찬, 박성효, 이재선 후보. ⓒ 오마이뉴스 장재완


노병찬·박성효·이재선 예비후보가 여론조사로 진행된 새누리당 대전광역시장 후보 컷오프를 통과했다.

새누리당 중앙 공천관리위원회는 25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회의를 열어 광역단체장 후보군 3배수 이내 1차 컷오프 결과를 발표했다.

대전시장 후보의 경우 노병찬·박성효·이재선 예비후보가 컷오프를 통과했으며, 이들과 함께 공천을 신청했던 육동일·정용기 후보는 탈락했다.

한편, 컷오프를 통과한 3명의 후보들은 오는 4월 18일 대전무역전시관에서 대의원(20%), 책임당원(30%), 국민선거인단(30%), 여론조사(20%)의 비율로 경선을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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