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점장의 폭로...'알바비 가로채는 법...'
성희롱·근무표 조작·노동착취... 알바노조로 들어온 제보들
"저 지금 편의점에서 일하고 있는데요..."
"알바하는 데서 주휴수당을 받지 못하고 있는데요..."
"근로계약서를 안 썼는데 일한 시간을 증명하기 어려워서요..."
"저 야간에 일하는데 시급이 6000원인데요. 최저임금이 얼마예요?"
알바노조에는 하루에도 여러 건 상담 전화가 걸려온다. 그러던 중 롯데리아 가맹점인 ㄱ지점에서 일했던 매니저급 관리자의 제보 전화가 걸려 왔다. 처음에는 알바노동자의 일반적인 상담전화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일종의 '양심선언'이었다.
가맹점에서 일어난 일, 본사도 알고 있다
점장 대행으로 근무했던 최아무개씨가 알바노조에 알려준 것은 '주휴수당 미지급'을 위한 근무표 조작, 연장근로수당 미지급, 배달하다 다친 알바노동자에 대한 산재 미처리 등에 대한 것이었다.
최씨가 점장이었던 이 매장에서도, 대부분의 롯데리아 사업장이 그러하듯 청소년이거나 청소년을 갓 벗어난 '메이트'들이 일하고 있었다. 이런 메이트들은 '청소년'이라는 낮은 사회적 지위 때문에 일상적인 무시, 언어폭력, 잦은 부당해고 등으로 상처를 받아왔다.
상담과정에서 함께 만나게 된 '미쓰'(카운터에서 계산을 하고 음식을 챙기는 알바)인 정아무개씨는 라이더 배달 내역에서 음식이 누락되면, 누락될 때마다 월급에서 5000원씩 깎였다. 그리고 계산이 맞지 않아서 돈이 비면 그것을 메꾸는 것도 역시 정씨의 몫이었다.
미스터(햄버거를 만들고 감자튀김을 튀기는 알바)인 김아무개씨는 메이트가 없어 바쁠 때 일을 혼자 다 감당해야 했다. 김씨는 이 사업장에서만 세 번의 부당해고 경험이 있다.
바빠 죽겠어도 다른 불평불만 없이 일한 김씨와 정씨에겐 근로기준법에 기재된 "4시간 일하면 30분 휴식시간(무급)"은 그저 흰 바탕에 검은 점일 뿐이었다. 쉬다가도 바쁘면 나가야했고, 급식으로 먹을 수 있는 햄버거는 언제 만들었는지도 모르는 오래된, 규정대로라면 폐기를 해야 하는 햄버거였다.
이 매장에서 근무한 또 다른 알바 이아무개씨는 라이더로 근무하던 중 3주 동안 입원을 해야 하는 큰 사고를 겪었음에도 산재보험의 혜택을 받지 못했다. 사장은 "산재 못 받어, 너 다쳐서 입원한 동안 일 못했잖아. 그러니까 못 줘"라고 말했다. 퇴원을 하고 나서도 뻐근하고 좋지 않은 몸이었지만 "야 지금 매장 바쁘니까 나와"라는 전화 한 통으로 일을 하러 나가야 했다. 또 일을 하러 나가면 "너 왜 나와? 아프잖아. 앞으로 나오지마"라는 말로 한 순간에 해고를 당하기도 했다.
이씨가 "다른 매장은 배달하면 건수로 300원, 500원 받는다는데... 우린 안 줘요?"하고 물어보면 사장은 "너 시급 받잖아"라는 말로 단호하게 못 준다는 의사표시를 했다. 실제로 롯데리아의 다른 매장들은 일반 배달 건은 400원, 비가 오는 날은 500원씩 더 준다.
최씨는 "이런 부조리를 목격하고, 그때마다 울분을 참지 못해 퇴사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퇴사 전, 알바들과 친했던 그는 이러한 사실을 알고 본사에 내부 고발도 했지만, 오히려 여러 매장을 관리하는 본사 직원인 슈퍼바이저는 이를 묵인할 것을 종용했다.
최씨는 "주휴수당 조작 미지급, 연장근로수당 미지급 등 부조리로 피해를 입는 알바 (노동자가) 적지 않다, 위의 사건을 보다 명명백백하게 밝혀 제2의 피해자가 나오지 않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는 용기내어 지난 2일, 서울고용노동청 앞에서 열린 알바노조의 '대기업, 프랜차이즈에 대한 특별근로감독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에 나와 이런 사실을 밝혔다.
이상한 대타수당, 열악한 노동환경
기자회견에는 롯데리아 외에도 배스킨라빈스 ㄴ점에서 일했던 알바노동자 신아무개씨의 사례도 발표됐다. 신씨는 "부득이한 사정으로 결근하게 되면 자신의 받아야 하는 시급 중 시간 당 3000원씩을 차감했다"고 밝혔다. 예를 들어 알바 A가 결근하면 A에게는 3000원×결근시간수를 차감하고, 대신 일한 B에게 (시급+A에게 차감시킨 3000원)×시간수를 지급하는 방식이었다.
결국 알바의 돈을 착취해 다른 알바에게 시급을 지급하는 방식인 셈이다. 또한 점장이 고객 클레임(항의)으로 본사 출석교육을 받으면, 클레임이 걸려온 시간대 일한 알바 당사자의 임금 10만 원을 삭감하기도 했다.
그러나 사장의 비상식적인 행동은 알바의 사생활까지 침해하는 수준이었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신씨는 "매장 알바들을 TV 드라마나 영화 이야기처럼 가십거리로 여기며 재미의 소재로 삼았다"고 증언했다. 평일과 주말 알바 사이에 이상한 소문을 내, 신씨를 알바들 사이에서 '미저리' '팜므파탈' '버림 받은 여자' 등의 캐릭터로 만들었다고 한다.
또 신씨에 따르면, 점주는 친한 남자 알바에게 '여자 알바 이상형 월드컵' 등 성희롱성 말을 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점주는 혀를 깨물었다면서 신씨에게 혀를 내밀며 "호~ 불어줘"라는 말을 하기도 했다고 신씨는 주장했다.
CU 편의점 ㄷ점에서 근무한 알바노동자 송아무개씨는 열악한 노동 환경에 놓여 있었다. 근로계약서 미작성 및 미교부, 주휴수당/야간근로수당 미지급, 휴게시간을 제공하지 않는 등의 각종 근로기준법 위반 사항이 있었다. 송씨는 "12시간의 노동시간 동안 식사, 간식, 물 아무것도 지급되지 않았다. 점장과 사장은 '알아서 해야 한다'고 대답했다"며 "날짜 지나서 폐기해야 하는 음식을 먹어서 없애는 방식으로 끼니를 해결했다"고 말했다.
송씨는 "곰곰이 생각해 보니 CU본사의 잘못이나 마찬가지"라며 "대기업 프랜차이즈에 매출이 높은 곳이어서 주2~3회 이상 본사에서 관리 방문을 했는데, 근무조건에 대한 문제제기를 하면 '개인점주들의 문제이다, 우리는 모르는 일이다'로 일관했다"고 말했다.
노동부의 구멍숭숭 근로감독
고용노동부는 지난 3월 31일, 연례적으로 실시하는 청소년 아르바이트 고용사업장 집중감독 결과를 발표했다. 그러나 근로계약서, 임금체불 등에만 국한되어 있는 노동부의 근로감독은 아르바이트 현장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문제를 따라잡기에 턱없이 부족하다. 알바노조가 제보받은 것과 같은 서류상 조작을 통한 임금체불이나 성희롱, 부당해고 사건들은 현재 수준의 노동부 감독을 통해선 확인되지 않는 사안들이다.
구교현 알바노조 위원장은 "대기업 프랜차이즈에 대한 대대적인 특별근로감독을 실시하고 제도적인 개선이 필요하다"며 "프랜차이즈 가맹점의 문제로 치부할 것이 아니라 본사가 연대책임을 지는 방식으로 법을 개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승현 노무법인 삶 대표 노무사는 "사업주가 노동법을 위반해 노동청에 진정하더라도 합의하는 관행이 지속되는데, 처벌까지 이어져야 한다"며 "근로계약서 미작성, 근로시간 조작, 휴게시간 미준수 등의 문제를 가맹점주 뿐만 아니라 본사가 책임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하나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도 "알바노동자들이 어떻게 착취를 당하고 있는지 사례를 보니 기가 막히다"며 "많은 가맹점에서 이런 일이 일어난다는 것은 구조적인 문제이므로 본사가 책임지도록 법을 개정하겠다"고 밝혔다.
"알바하는 데서 주휴수당을 받지 못하고 있는데요..."
"근로계약서를 안 썼는데 일한 시간을 증명하기 어려워서요..."
"저 야간에 일하는데 시급이 6000원인데요. 최저임금이 얼마예요?"
알바노조에는 하루에도 여러 건 상담 전화가 걸려온다. 그러던 중 롯데리아 가맹점인 ㄱ지점에서 일했던 매니저급 관리자의 제보 전화가 걸려 왔다. 처음에는 알바노동자의 일반적인 상담전화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일종의 '양심선언'이었다.
▲ 근무표 조작을 통해 주휴수당을 지급하지 않은 롯데리아 가맹점롯데리아 가맹점인 ㄱ지점에서 점장대행으로 근무했던 최씨는 "알바노동자들에게 주휴수당을 지급하지 않기 위해 근무표를 조작했다"고 밝혔다. ⓒ 알바노조
가맹점에서 일어난 일, 본사도 알고 있다
점장 대행으로 근무했던 최아무개씨가 알바노조에 알려준 것은 '주휴수당 미지급'을 위한 근무표 조작, 연장근로수당 미지급, 배달하다 다친 알바노동자에 대한 산재 미처리 등에 대한 것이었다.
최씨가 점장이었던 이 매장에서도, 대부분의 롯데리아 사업장이 그러하듯 청소년이거나 청소년을 갓 벗어난 '메이트'들이 일하고 있었다. 이런 메이트들은 '청소년'이라는 낮은 사회적 지위 때문에 일상적인 무시, 언어폭력, 잦은 부당해고 등으로 상처를 받아왔다.
상담과정에서 함께 만나게 된 '미쓰'(카운터에서 계산을 하고 음식을 챙기는 알바)인 정아무개씨는 라이더 배달 내역에서 음식이 누락되면, 누락될 때마다 월급에서 5000원씩 깎였다. 그리고 계산이 맞지 않아서 돈이 비면 그것을 메꾸는 것도 역시 정씨의 몫이었다.
미스터(햄버거를 만들고 감자튀김을 튀기는 알바)인 김아무개씨는 메이트가 없어 바쁠 때 일을 혼자 다 감당해야 했다. 김씨는 이 사업장에서만 세 번의 부당해고 경험이 있다.
바빠 죽겠어도 다른 불평불만 없이 일한 김씨와 정씨에겐 근로기준법에 기재된 "4시간 일하면 30분 휴식시간(무급)"은 그저 흰 바탕에 검은 점일 뿐이었다. 쉬다가도 바쁘면 나가야했고, 급식으로 먹을 수 있는 햄버거는 언제 만들었는지도 모르는 오래된, 규정대로라면 폐기를 해야 하는 햄버거였다.
이 매장에서 근무한 또 다른 알바 이아무개씨는 라이더로 근무하던 중 3주 동안 입원을 해야 하는 큰 사고를 겪었음에도 산재보험의 혜택을 받지 못했다. 사장은 "산재 못 받어, 너 다쳐서 입원한 동안 일 못했잖아. 그러니까 못 줘"라고 말했다. 퇴원을 하고 나서도 뻐근하고 좋지 않은 몸이었지만 "야 지금 매장 바쁘니까 나와"라는 전화 한 통으로 일을 하러 나가야 했다. 또 일을 하러 나가면 "너 왜 나와? 아프잖아. 앞으로 나오지마"라는 말로 한 순간에 해고를 당하기도 했다.
이씨가 "다른 매장은 배달하면 건수로 300원, 500원 받는다는데... 우린 안 줘요?"하고 물어보면 사장은 "너 시급 받잖아"라는 말로 단호하게 못 준다는 의사표시를 했다. 실제로 롯데리아의 다른 매장들은 일반 배달 건은 400원, 비가 오는 날은 500원씩 더 준다.
최씨는 "이런 부조리를 목격하고, 그때마다 울분을 참지 못해 퇴사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퇴사 전, 알바들과 친했던 그는 이러한 사실을 알고 본사에 내부 고발도 했지만, 오히려 여러 매장을 관리하는 본사 직원인 슈퍼바이저는 이를 묵인할 것을 종용했다.
최씨는 "주휴수당 조작 미지급, 연장근로수당 미지급 등 부조리로 피해를 입는 알바 (노동자가) 적지 않다, 위의 사건을 보다 명명백백하게 밝혀 제2의 피해자가 나오지 않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는 용기내어 지난 2일, 서울고용노동청 앞에서 열린 알바노조의 '대기업, 프랜차이즈에 대한 특별근로감독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에 나와 이런 사실을 밝혔다.
▲ 서울고용노동청앞에서 기자회견 중인 알바노조알바노조와 알바노동자들이 대기업 프랜차이즈에 만연한 부당노동행위에 대해 특별근로독을 요구하고 있다. ⓒ 알바노조
이상한 대타수당, 열악한 노동환경
기자회견에는 롯데리아 외에도 배스킨라빈스 ㄴ점에서 일했던 알바노동자 신아무개씨의 사례도 발표됐다. 신씨는 "부득이한 사정으로 결근하게 되면 자신의 받아야 하는 시급 중 시간 당 3000원씩을 차감했다"고 밝혔다. 예를 들어 알바 A가 결근하면 A에게는 3000원×결근시간수를 차감하고, 대신 일한 B에게 (시급+A에게 차감시킨 3000원)×시간수를 지급하는 방식이었다.
결국 알바의 돈을 착취해 다른 알바에게 시급을 지급하는 방식인 셈이다. 또한 점장이 고객 클레임(항의)으로 본사 출석교육을 받으면, 클레임이 걸려온 시간대 일한 알바 당사자의 임금 10만 원을 삭감하기도 했다.
그러나 사장의 비상식적인 행동은 알바의 사생활까지 침해하는 수준이었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신씨는 "매장 알바들을 TV 드라마나 영화 이야기처럼 가십거리로 여기며 재미의 소재로 삼았다"고 증언했다. 평일과 주말 알바 사이에 이상한 소문을 내, 신씨를 알바들 사이에서 '미저리' '팜므파탈' '버림 받은 여자' 등의 캐릭터로 만들었다고 한다.
또 신씨에 따르면, 점주는 친한 남자 알바에게 '여자 알바 이상형 월드컵' 등 성희롱성 말을 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점주는 혀를 깨물었다면서 신씨에게 혀를 내밀며 "호~ 불어줘"라는 말을 하기도 했다고 신씨는 주장했다.
CU 편의점 ㄷ점에서 근무한 알바노동자 송아무개씨는 열악한 노동 환경에 놓여 있었다. 근로계약서 미작성 및 미교부, 주휴수당/야간근로수당 미지급, 휴게시간을 제공하지 않는 등의 각종 근로기준법 위반 사항이 있었다. 송씨는 "12시간의 노동시간 동안 식사, 간식, 물 아무것도 지급되지 않았다. 점장과 사장은 '알아서 해야 한다'고 대답했다"며 "날짜 지나서 폐기해야 하는 음식을 먹어서 없애는 방식으로 끼니를 해결했다"고 말했다.
송씨는 "곰곰이 생각해 보니 CU본사의 잘못이나 마찬가지"라며 "대기업 프랜차이즈에 매출이 높은 곳이어서 주2~3회 이상 본사에서 관리 방문을 했는데, 근무조건에 대한 문제제기를 하면 '개인점주들의 문제이다, 우리는 모르는 일이다'로 일관했다"고 말했다.
▲ 서로가 서로를 조작하는 구조대기업 프랜차이즈 본사는 문제가 생기면 약속이나 한 듯이 점주는 본사로, 본사는 개인점주에게로 서로 떠넘기기면 그만인 구조다. ⓒ 알바노조
노동부의 구멍숭숭 근로감독
고용노동부는 지난 3월 31일, 연례적으로 실시하는 청소년 아르바이트 고용사업장 집중감독 결과를 발표했다. 그러나 근로계약서, 임금체불 등에만 국한되어 있는 노동부의 근로감독은 아르바이트 현장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문제를 따라잡기에 턱없이 부족하다. 알바노조가 제보받은 것과 같은 서류상 조작을 통한 임금체불이나 성희롱, 부당해고 사건들은 현재 수준의 노동부 감독을 통해선 확인되지 않는 사안들이다.
구교현 알바노조 위원장은 "대기업 프랜차이즈에 대한 대대적인 특별근로감독을 실시하고 제도적인 개선이 필요하다"며 "프랜차이즈 가맹점의 문제로 치부할 것이 아니라 본사가 연대책임을 지는 방식으로 법을 개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승현 노무법인 삶 대표 노무사는 "사업주가 노동법을 위반해 노동청에 진정하더라도 합의하는 관행이 지속되는데, 처벌까지 이어져야 한다"며 "근로계약서 미작성, 근로시간 조작, 휴게시간 미준수 등의 문제를 가맹점주 뿐만 아니라 본사가 책임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하나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도 "알바노동자들이 어떻게 착취를 당하고 있는지 사례를 보니 기가 막히다"며 "많은 가맹점에서 이런 일이 일어난다는 것은 구조적인 문제이므로 본사가 책임지도록 법을 개정하겠다"고 밝혔다.
기자회견 그후 |
2일 기자회견 후, 롯데리아 본사 직원인 슈퍼바이저는 최씨에게 전화해 "원하는게 뭐냐"고 묻었고 이에 최씨는 "문제를 원칙적으로 해결해달라. 임금체불도 해결해달라"라고 답했다. CU 편의점에서 일한 송씨는 점장으로부터 "본사에서 주휴수당만 지급하면 된다고 했다. 주휴수당을 지급하겠다"는 전화를 받았다. 그러나 지급하겠다는 주휴수당 금액도 송씨가 생각한 것과 다르고, 야간수당은 포함되지 않아 노동청에 진정할 계획이다. 또 배스킨라빈스는 이같은 보도가 나가자, 본사 직원이 가맹점을 직접 방문해 점주와 대화를 나누고 시정조치를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
덧붙이는 글
글쓴이 강서희는 알바노조 활동가입니다. www.alba.or.kr 알바노조(02-3144-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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