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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다] 부끄러웠던 동생의 한마디... 눈물이 났다

팟캐스트 '이털남 시즌3' 16회 - 사는이야기 다시 읽기(사이다)

등록|2014.04.03 17:32 수정|2014.04.03 17:32
오마이뉴스 편집부의 팟캐스트 방송, '사는이야기 다시 읽기'. 오늘의 사는이야기는 이승숙 시민기자의 <부끄러웠던 동생에게 '엄마'를 보냈습니다>입니다. 내세울 것 없는 남동생이 부끄러워 마흔이 넘도록 혼자 사는 동생에게 무심했던 한 누나의 회한을 들려드립니다. 미안한 마음을 담은 누나의 동생을 향한 진심어린 고백을 한번 들어보세요.

이어 최규화의 '덤시', 오늘은 도종환 시인의 <젖>입니다. 이 시는 2008년 중국 쓰촨성 지진 때 있었던 아름다운 사연을 옮긴 시입니다.



방송을 다 들으신 분들은 페이스북 이털남 시즌3 페이지 오늘 방송분에 청취자 퀴즈 정답을 달아주세요. 정답자 중 두 분을 추첨해 오마이북에서 나온 책 <나는 시민기자다>와 대학로 아트원씨어터에서 공연 중인 연극 <관객모독> 초대권(2매)을 각각 선물로 보내드립니다. 정답과 함께 원하는 선물을 적어주세요. 많은 참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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