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민은 기자다

소녀시대 효연 측 "김준형 작가와 이미 헤어졌다"

효연 열애설 상대, 폭행 신고 해프닝의 당사자인 것으로 밝혀져

등록|2014.04.04 11:06 수정|2014.04.04 11:06

▲ 소녀시대 효연 ⓒ SM엔터테인먼트


|오마이스타 ■취재/이언혁 기자| 소녀시대 효연 측이 작가 김준형과의 열애설에 공식입장을 밝혔다.

효연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4일 <오마이스타>와의 통화에서 "(효연은 (김준형씨와) 이미 헤어진 사이다"라고 말했다. 앞서 연예매체 <스포츠서울닷컴>은 효연과 김준형이 연애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효연은 지난 1일, 열애설에 앞서 지인을 폭행했다는 이유로 신고가 접수돼 경찰의 조사를 받기도 했다. <스포츠서울닷컴>은 경찰에 신고한 이 지인이 김준형 작가라고 보도했다.

한편 이날 소녀시대의 다른 멤버인 티파니가 2PM 닉쿤과 교제 중이라는 사실이 밝혀지기도 했다.
원문 기사 보기

주요기사

오마이뉴스를 다양한 채널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