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민은 기자다

유성자활센터 플라워사업단, 세이백화점에 작품전시

10일까지...생화 반영구적으로 보존

등록|2014.04.07 11:40 수정|2014.04.07 11:40

▲ 대전유성지역자활센터가 대전세이백화점에서 지난 4일 부터 오는 10일까지 열리는 플라워 페스티벌(Flower Festival)에 참여하고 있다. ⓒ 심규상


대전유성지역자활센터가 대전세이백화점에서 지난 4일 부터 오는 10일까지 열리는 플라워 페스티벌(Flower Festival)에 참여하고 있다.

세이백화점이 주최한 이번 행사에 유성자활센터에서는 소속 '예다움 프리저브드플라워 사업단'이 참여해 그동안 준비해온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다. 프리저브드플라워 사업단은 생화를 반영구적으로 보존하는 작품들을 상품화하고 있다.

전시장소는 세이백화점 본관 2층에서 세이2를 오가는 2층 복도다.

지난 2011년 문을 연 유성자활센터는 생산·협동·나눔의 가치를 기반으로 다양한 사업들을 통해 주민 스스로 삶의 질 향상과 자립을 이루도록 지원하고 있다.
덧붙이는 글 대전충청 한줄뉴스
원문 기사 보기

주요기사

오마이뉴스를 다양한 채널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