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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서구, 고양국제꽃박람회 대비 로드체킹

4월 25일부터 시작되는 꽃박람회 더 안전하고 더 편리하게

등록|2014.04.10 22:51 수정|2014.04.10 22:51
 고양시 일산서구는 지난 9일 관내 고양국제꽃박람회장 주변과 주요 도로에 대한 로드체킹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로드체킹은 4월 25일부터 시작되는 2014고양국제꽃박람회를 찾을 방문객 및 시민들에게 좀 더 아름답고, 쾌적한 환경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구청장 이하 주요부서 과장, 관할 동장 등 10여 명이 함께 했다는 것.

김승균 일산서구청장은 꽃의 도시 고양의 이미지 제고와 꽃박람회 분위기 조성을 위한 대형 화분의 설치상태와 함께 가로화단, 교통시설물을 집중 점검했다. 이용객 및 주민편의를 위한 시설물 및 화단의 정비를 강조하면서, "주민이 즐겁고 쾌적한 환경에서, 방문객들도 즐겁고 편리할 수 있다"며 주민 및 방문객 편의를 위한 관심을 주문했다.  

일산서구는 4월 중순 한 차례 더 로드체킹을 실시할 예정이며, 로드체킹에서 발견된 문제점들을 행사이전까지 조치하여 행사준비에 만전을 기한다는 입장이다. 또한, 행사기간 중 상황반을 운영하여 관람객들의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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