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문화공연장 '부드러운직선'에서 3일 화재가 난 가운데 광주 지역 3개 문화공연장이 부드러운 직선의 복구를 위한 후원 공연을 연다.
하멜아트홀, 네버마인드, 에포케 등 광주 지역 3개 문화공연장은 13일 오후 5시 동시에 후원 공연을 시작한다. 공연에는 20팀의 가수가 참여한다. 입장료는 기부금 형태로 받으며 금액의 제한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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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버마인드 : 광주 동구 장동 17-1 한국전산 지하
- 에포케 : 광주 북구 용봉동 158-10 카페 스며들다 지하
- 문의 : 010-4992-1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