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민은 기자다

[사진] 두산중, 공과대학생 플랜트 산업 현장 교육

등록|2014.04.11 15:07 수정|2014.04.11 15:07

▲ 11일, 두산중공업 창원 공장을 방문한 ‘플랜트전문인력양성과정’을 이수 중인 전국 공과대학 졸업생 및 졸업예정자 130여명이 플랜트 산업 현장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터빈공장의 생산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 두산중공업


두산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박지원)은 11일 창원 본사 공장에서 전국 4년제 공과대학 졸업생과 졸업예정자 등 이공계 인력을 대상으로 플랜트 산업 현장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현장 교육은 고용노동부와 산업통상자원부의 위탁을 받은 한국플랜트산업협회가 주최하는 '플랜트전문인력양성과정'의 하나로 학생들의 실무역량 배양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양성 과정에는 올 해 총 1560명의 학생들이 참가하며, 1차 130여명이 이날 두산중공업 현장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한다.

이들 학생들은 주·단조공장과 터빈공장 등 주요 제품 생산 현장을 둘러보며 플랜트 기술을 배우고 두산중공업 기술 명장의 특강도 수강했다.

원문 기사 보기

주요기사

오마이뉴스를 다양한 채널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