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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자락, 고사리 수확 노부부 손길이 정겹다

[사진] 함양 마천면 도마마을 고사리 밭 ... 조이진씨 부부 모습

등록|2014.04.15 14:20 수정|2014.04.15 14:20

▲ 함양 마천면 도마마을 주민들의 고사리 수확. ⓒ 함양군청 김용만


지리산 고사리 수확이 한창이다. 고사리를 수확하는 노부부의 손길이 정겹다.

경남 함양 마천면 도마마을에는 고사리 밭이 있다. 지리산 자락으로, 해발 500 정도에 위치하고 있다. 특히 이곳에서 자란 고사리는 쫄깃하고 담백한 맛을 낸다.

이 마을에 사는 조이진(71)씨 부부가 15일 고사리를 수확했는데, 함양군청이 이 부부의 손길을 카메라에 잡았다.

▲ 함양 마천면 도마마을 주민들의 고사리 수확. ⓒ 함양군청 김용만


▲ 함양 마천면 도마마을 주민들의 고사리 수확. ⓒ 함양군청 김용만


▲ 함양 마천면 도마마을 주민들의 고사리 수확. ⓒ 함양군청 김용만


▲ 함양 마천면 도마마을 주민들의 고사리 수확. ⓒ 함양군청 김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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