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출신 가야금 연주자 최미란(40)씨가 고령에서 지난 11~12일 사이 열린 "제23회 전국우륵가야금경연대회"에서 대통령상(상금 1000만원)을 받았다.
최씨는 울산시립예술단 무용단 국악연주단원을 지내고 현재 부산대 예술대학과 부산예고 등에 출강하고 있다.
최씨는 "가야금을 통해 인생을 배우고 느끼며, 이제는 가야금과 뗄 수 없는 관계이다"며 "가야금을 하며 힘든 적도 많았지만 더욱 더 잘해나가라는 선물로 생각하고, 또 다른 초심으로 가야금의 계승과 발전에 정진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최씨는 울산시립예술단 무용단 국악연주단원을 지내고 현재 부산대 예술대학과 부산예고 등에 출강하고 있다.
최씨는 "가야금을 통해 인생을 배우고 느끼며, 이제는 가야금과 뗄 수 없는 관계이다"며 "가야금을 하며 힘든 적도 많았지만 더욱 더 잘해나가라는 선물로 생각하고, 또 다른 초심으로 가야금의 계승과 발전에 정진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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