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마이포토] 해상 크레인 도착, 구조작업 기대 ⓒ 유성호
'세월호 침몰사건' 사흘째인 18일 오후, 전남 진도군 인근해 사고현장에서 배가 물에 완전히 잠겨 육안으로 보이지 않는다. 침몰한 세월호를 부력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설치한 리프트 백(공기주머니) 뒤로 해상크레인이 보인다.
이날 해양경찰청은 침몰한 선체를 인양하기 위해 3600t급 해상크레인 3척이 사고지점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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