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마이포토] 'DNA 채취' 대기중인 실종자 가족들 ⓒ 권우성
'세월호 침몰사고' 4일째인 19일 오전 수학여행에 나섰다 실종된 안산 단원고등학교 학생들의 가족이 모여 있는 전남 진도 팽목항에 '실종자 가족 DNA 채취센터'가 설치되어 운영에 나섰다. 입구에 '실종자 모친이 제일 정확도가 높습니다'는 안내문이 적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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