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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포토] 간첩혐의 '무죄' 소감 밝히는 유우성

등록|2014.04.25 12:57 수정|2014.04.25 12:57

[오마이포토] 간첩혐의 '무죄' 소감 밝히는 유우성 ⓒ 권우성


'탈북자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 피고인 유우성씨가 25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뒤 소감을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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