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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포토] 아이 키우는 엄마들 거리로 나섰다

"안전한 나라에서 살고싶다" 강남 거리 행진

등록|2014.04.30 14:58 수정|2014.04.30 14:58

유모차 끌고 거리로 나선 엄마들'마담방배' 육아 커뮤니티 회원들과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이 30일 오후 서울 서초구 강남역에서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들의 애도와 실종자들의 무사귀환을 염원하며 행진을 벌이고 있다. 이날 유모차와 아기띠에 아이를 안고 나온 주부들은 세월호 침몰사고에 대해 "정부의 늦장대응과 시스템이 제대로 가동지 않았다"며 "안전하고 행복한 나라에서 살고 싶다"고 요구했다. ⓒ 유성호


▲ 강남역 주위 인도를 따라 행진하는 유모차 행렬. ⓒ 유성호


▲ '질책' 아닌 '대책'을 요구하는 엄마들. ⓒ 유성호


▲ 아기띠에 아이를 안은 엄마들이 거리행진을 벌이고 있다. ⓒ 유성호


▲ 박근혜 대통령에게 '안전한 나라'를 요구하는 아이 엄마. ⓒ 유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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