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민은 기자다

[오마이포토] "엄마, 토닥토닥 해줄게요"

등록|2014.05.05 08:35 수정|2014.05.05 08:35

[오마이포토] "엄마, 토닥토닥 해줄게요" ⓒ 남소연


세월호 침몰사고 19일째인 4일 전남 진도 실내체육관을 뜨지 못한 실종자 가족들이 불편한 바닥 생활도 마다않고 애타게 구조 소식만 기다리고 있다. 주말 체육관에 있게 된 한 초등학생은 지친 엄마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말없이 옆에 누웠다. 
원문 기사 보기

주요기사

오마이뉴스를 다양한 채널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