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장·태안군수 후보 공천 오는 12일 확정
5일 후보 경선 등록 경선 일정 돌입... 가세로 태안군수 예비후보 경선참여 거부
룰 다툼을 두고 유권자들 사이에 정치적 혐오감 반응이 나올 만큼 극심한 파열음을 냈던 6.4선거 새누리당 서산시장, 태안군수 후보 공천을 위한 경선이 오는 12일 치러진다.
5일 오전 가까스로 경선 신청자들이 등록, 룰 다툼은 일단락됐다. 이로써 당원 50%, 여론조사 30%, 국민선거인단 20%의 룰로 후보자를 뽑는다. 선거인단 모집은 5일부터 7일까지 유권자들을 상대로 집 전화로 여론조사가 이루어진다.
일체의 경선 일정은 중앙당 책임 아래 오는 12일 후보를 선출하기로 한 게 특징. 그러나 가세로 태안군수 예비후보는 끝내 경선 등록을 하지 않아 무소속 출마를 결심한 것으로 관측된다. 가 예비후보는 공정성이 담보되지 않는 경선에는 참여할 수 없다는 입장을 끝까지 고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달여간 룰 다툼을 벌인 6.4선거 새누리당 서산시장과 태안군수 후보 공천은 충남 도내 막차로 룰을 합의한 당협(서산 태안)으로 기록되게 됐다.
◆서산시장
▲기호 1번 이철수, ▲기호 2번 박상무, ▲기호 3번 이완섭
◆태안군수
▲기호 1번 한상기, ▲기호 2번 강철민 등이다.
5일 오전 가까스로 경선 신청자들이 등록, 룰 다툼은 일단락됐다. 이로써 당원 50%, 여론조사 30%, 국민선거인단 20%의 룰로 후보자를 뽑는다. 선거인단 모집은 5일부터 7일까지 유권자들을 상대로 집 전화로 여론조사가 이루어진다.
일체의 경선 일정은 중앙당 책임 아래 오는 12일 후보를 선출하기로 한 게 특징. 그러나 가세로 태안군수 예비후보는 끝내 경선 등록을 하지 않아 무소속 출마를 결심한 것으로 관측된다. 가 예비후보는 공정성이 담보되지 않는 경선에는 참여할 수 없다는 입장을 끝까지 고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달여간 룰 다툼을 벌인 6.4선거 새누리당 서산시장과 태안군수 후보 공천은 충남 도내 막차로 룰을 합의한 당협(서산 태안)으로 기록되게 됐다.
◆서산시장
▲기호 1번 이철수, ▲기호 2번 박상무, ▲기호 3번 이완섭
◆태안군수
▲기호 1번 한상기, ▲기호 2번 강철민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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