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마이포토] 세월호 유가족 "제 아이가 웃을 수 있게 진실을 밝혀주세요" ⓒ 유성호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 유가족들이 5일 오후 경기도 안산 화랑유원지에 마련된 '세월호 사고 희생자 정부 합동분향소' 앞에서 세월호 침몰사고 특검 도입과 정부의 철저한 수사, 진상규명을 촉구하며 사흘째 침묵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날 유가족들은 분향소을 마치고 나오는 조문객에게 "조속한 희생자 시신 수습 및 엄중한 수사를 촉구하는 서명운동에 동참해 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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