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렬 전 판사 "선거무효소송 재판 않는 대법원 탄핵해야"
페이스북 통해 18대 대통령선거 선거무효소송 재판 속행 촉구
이정렬 전 창원지법 판사가 18대 대선 선거무효소송 재판을 열지 않고 있는 대법원을 탄핵해야 한다는 글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렸다.
이정렬씨는 5월 6일 새벽 자신의 페이스북에 "2013년 1월 4일 대법원에 제소한 '18대 대통령선거 선거무효확인의 소(대법원2013수18)를 공직선거법 225조에 따른 처리해야 하는 기한인 2013. 7월 2일을 넘기고, 피고측의 연기 요청을 받아 들여 무기한 연장하고 있는 이자들(대법원)도 헌법 제65조에 따라 탄핵되어야 한다"고 썼다.
이런 이 전 판사의 글에 배아무개씨는 "대법원에 양심과 용기 있는 분이 한 사람도 없는가!"라고 썼고, 백아무개씨는 "법대로 하자는데 웬 딴청!"이라는 등 여러 네티즌이 댓글과 SNS를 통해 이 전 판사의 글을 공유하고 있다.
이정렬씨는 5월 6일 새벽 자신의 페이스북에 "2013년 1월 4일 대법원에 제소한 '18대 대통령선거 선거무효확인의 소(대법원2013수18)를 공직선거법 225조에 따른 처리해야 하는 기한인 2013. 7월 2일을 넘기고, 피고측의 연기 요청을 받아 들여 무기한 연장하고 있는 이자들(대법원)도 헌법 제65조에 따라 탄핵되어야 한다"고 썼다.
▲ 이정렬 전 부장판사가 페이스북에 올린 글2013년 1월 4일 제소한 18대 대통령선거 선무효소송 재판을 무기한 연기하고 있는 대법원을 헌법 제65조에 따라 탄핵해야 한다고 이정렬씨는 적었다. ⓒ 이완규
이런 이 전 판사의 글에 배아무개씨는 "대법원에 양심과 용기 있는 분이 한 사람도 없는가!"라고 썼고, 백아무개씨는 "법대로 하자는데 웬 딴청!"이라는 등 여러 네티즌이 댓글과 SNS를 통해 이 전 판사의 글을 공유하고 있다.
덧붙이는 글
진실의 길에도 송고예정입니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