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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봉축 법요식 이례적 참석, 세월호 참사 사과

[포토] 부처님 오신날 조계사 방문... "대통령으로 죄송"

등록|2014.05.06 14:26 수정|2014.05.06 16:20
[기사 보강 : 6일 오후 4시 20분]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불기 2558년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봉축 법요식이 열렸다. 법요식에는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해 새누리당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 등 정당 대표들도 참석했다.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은 "세월호 사고는 아이들을 지키지 못한 어른들의 책임"이라며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뼈아픈 통찰과 참회가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봉축 법요식에는 박 대통령이 참석해 세월호 참사와 관련, "국민의 생명을 지켜야할 대통령으로서 어린 학생들과 가족을 갑자기 잃은 유가족들께 무엇이라 위로를 드려야 할지 죄송스럽고 마음이 무겁다"고 사과했다.

역대 대통령 가운데 부처님 오신날에 봉축 법요식에 참석한 것은 박 대통령이 처음이다.

▲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열린 불기 2558년 봉축 법요식이 끝난 뒤에도 신도들이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 이희훈


합장하는 박근혜 대통령박근혜 대통령이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열린 불기 2558년 봉축 법요식에서 축사에 앞서 합장으로 인사를 하고 있다. ⓒ 이희훈


조계사에서 열린 부처님오신날 법요식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불기 2558년 봉축 법요식이 열리고 있다. ⓒ 이희훈


부처님오신날 법요식 참석한 박근혜박근혜 대통령이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열린 불기 2558년 봉축 법요식에 참석하기 위해 들어서며 합장을 하고 있다. ⓒ 이희훈


부처님오신날 축사하는 박근혜박근혜 대통령이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열린 불기 2558년 봉축 법요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 이희훈


세월호 희생자 추모 현수막 걸린 법요식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열린 불기 2558년 봉축 법요식에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를 추모하는 현수막이 걸려 있다. ⓒ 이희훈


세월호 희생자들을 위한 간절한 기도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열린 불기 2558년 봉축 법요식에 참석한 한 신도가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들을 위한 기도를 하고 있다. ⓒ 이희훈


조계사 법요식 참석한 정당 대표들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열린 불기 2558년 봉축 법요식에 각 정당 대표들이 참석 하고 있다. 오른쪽 부터 김한길,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표, 천호선 정의당 대표. ⓒ 이희훈


'합장하는 박근혜' 나도 찍어야지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열린 불기 2558년 봉축 법요식을 마치 치고 돌아가는 박근혜 대통령을 뒤에 있던 신도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 ⓒ 이희훈


인산인해 이룬 부처님 오신날의 조계사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열린 불기 2558년 봉축 법요식이 끝난 뒤에도 신도들이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 이희훈


▲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열린 불기 2558년 봉축 법요식에 참석한 신도들이 대웅전에 들어가기 위해 길게 줄을 서 있다. ⓒ 이희훈


정성으로 관불하는 신도들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열린 불기 2558년 봉축 법요식에 참석한 신도들이 관불을 하고 있다. ⓒ 이희훈


"생소하지만 아름다워요"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열린 불기 2558년 봉축 법요식이 끝난 뒤 외국인들이 조계사를 관람하고 있다. ⓒ 이희훈


"바램 담긴 연등 아름다워요"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열린 불기 2558년 봉축 법요식이 끝난 뒤 외국인 관광객들이 연등 아래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 이희훈


바램 담긴 연등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열린 불기 2558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각 색의 연등이 걸려 있다. ⓒ 이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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