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마이포토] "막내야, 친구가 예쁜 신발 사왔어...기다린다" ⓒ 남소연
세월호 침몰사고 21일째인 6일 오전 현재 사망자 263명, 실종자 39명으로 집계됐다. 전남 진도군 팽목항 부두에 우두커니 놓여진 신발에는 '막내야, 친구가 예쁜 신발 사왔어. 엄마, 언니도, 오빠도 모두 보고 싶어. 기다린다' 라고 적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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