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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구, 9월 결혼...'무한도전'서 언급했던 짝사랑 상대와

예비신부는 4살 연하의 일반인...소속사 측 "최근 양가 상견례 마쳤다"

등록|2014.05.12 09:44 수정|2014.05.12 09:56

▲ 배우 진구 ⓒ 이정민


|오마이스타 ■취재/조경이 기자| 배우 진구(34)가 오는 9월 결혼식을 올린다.

12일 오전 진구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오마이스타>에 "9월 21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컨벤션 벨라지움에서 진구가 결혼식을 올린다"며 "최근에 양가 상견례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앞서 진구는 지난해 말 MBC <무한도전> '쓸쓸한 친구를 소개합니다' 특집에 출연해 현재 짝사랑 중임을 솔직하게 고백한 바 있다. 이후 진구는 한달 전 <무한도전>에서 언급한 4살 연하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교제 중이라고 열애 사실을 인정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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