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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자활센터, 대전성세재활학교와 업무협약

장애학생 교유권 확보와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

등록|2014.05.13 10:10 수정|2014.05.13 10:10

▲ 유성자활센터는 지난 9일 대전성세재활학교(교장 김예강, 이하 재활학교) 강당에서 재활학교와 저소득층의 일자리 창출과 장애학생의 교육권확보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 심규상


대전유성지역자활센터(센터장 우하영, 이하 유성자활센터)와 대전성세재활학교가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유성자활센터는 지난 9일 대전성세재활학교(교장 김예강, 이하 재활학교) 강당에서 재활학교와 저소득층의 일자리 창출과 장애학생의 교육권확보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협약내용은 장애학생에 대한 교육지원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양 기관이 협력하는 것을 주 내용으로 하고 있다. 재활학교는 지체장애 학생을 위한 특수교육기관으로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유성자활센터는 산하 환경개선사업단은 전문기업인 황금 빗자루와, 힐링목공은 헤펠레코리아 및 마주보기 학교, 프리저브플라워는 숙빈꽃예술중앙회와 각각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한편 대전유성지역자활센터는 유성지역을 대상으로 주민 스스로 건강한 일터와 주민주체 복지공동체를 실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자활지원 사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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