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마이포토] 밤바다 향해 목 놓아 이름 부르는 실종자 가족 ⓒ 유성호
세월호 침몰사고 29일째인 14일 오전 전남 진도군 팽목항에서 실종자 가족들이 사고해역을 향해 실종된 가족의 이름을 애타게 부르며 하루빨리 돌아오기만을 기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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