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민은 기자다

[오마이포토] 실종 아들에게 전해 줄 신발, 비에 젖을라

등록|2014.05.14 16:55 수정|2014.05.14 16:55

[오마이포토] 전해 줄 신발 비에 젖으라 ⓒ 유성호


세월호 침몰사고 29일째인 14일 오후 전남 진도군 팽목항 등댓길에 실종자 가족이 아들을 기다리며 가져다 놓은 운동화와 새 옷이 빗물에 젖자, 누군가 비닐을 씌워 놨다. 
원문 기사 보기

주요기사

오마이뉴스를 다양한 채널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