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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M 이창민, 뮤지컬 '카페인' 캐스팅

조성모·현우·김형준과 남자 주인공 맡는다

등록|2014.05.27 09:23 수정|2014.05.27 09:23

▲ 뮤지컬 <카페인>에 출연하는 2AM 이창민 ⓒ 빅히트엔터테인먼트


2AM 이창민이 뮤지컬 <카페인>에 출연한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이창민이 오는 6월 27일 서울 삼성동 KT&G 상상아트홀에서 막을 올리는 뮤지컬 <카페인>의 주인공 강지민 역에 캐스팅됐다고 27일 밝혔다. 강지민 역에는 이창민 외에도 조성모, 현우, 김형준이 캐스팅됐다.

이창민은 그동안 뮤지컬 <라카지> <잭 더 리퍼> <삼총사> 등의 무대에 선 바 있다. <카페인>은 남녀 주인공으로 구성된 2인극이다. 이창민은 소속사를 통해 "2인극 뮤지컬은 처음 도전하는데 무척 기대되고 배울 점도 굉장히 많을 것 같다"면서 "관객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즐거움을 안길 수 있는 공연이 되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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