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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직 총학생회장단 박성효 지지선언

부정선거감시단 발대식도 개최

등록|2014.06.02 18:40 수정|2014.06.02 18:40

▲ 대전지역 전현직 총학생회장단이 2일 새누리당 박성효 대전시장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 박성효


대전지역 대학 전·현직 총학생회장단이 박성효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2일 박성효 대전시장 후보 선거사무소를 찾아 "우리는 건전한 상식과 미래에 대한 희망, 그리고 비전을 품고 있는 새누리당 박성효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하고 깨끗한 선거문화 정착을 위한 부정선거 감시단을 함께 운영키로 했다.

이들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지금 대학생을 비롯한 젊은 청년은 대학을 졸업해도 취업은 고작하고 빚쟁이로 전락하고, 길거리에는 실업자가 넘쳐나고 도서관에는 취업준비생으로 만원을 이룬다"며 "더 이상 미래에 대한 희망을 이야기할 수 없는 현실이 우리를 더욱 더 안타까운 현실에서 박 후보가 우리와 함께 희망을 이야기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유일한 후보"라고 밝혔다.

덧붙이는 글 대전충청 한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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