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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흠뻑 맞으면서 지지호소하는 후보들

[포토] 여수에서 펼쳐진 아침 출근시간 거리유세 모습

등록|2014.06.03 14:52 수정|2014.06.03 14:52
6·4지방선거 유세 마지막 날인 3일 이른 아침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내렸다. 바람도 세차게 몰아쳤다.

여수는 여섯 명의 시장 후보와 14명의 도의원 후보 그리고 35명의 시의원 후보가 6·4지방선거에 출마했다. 전남교육감과 도지사 역시 각 세 명의 후보자 중 한 명을 선택해야 한다.

이날 아침 여수에서 우중 선거유세가 펼쳐지고 있는 시내를 둘러봤다. 출근 시간에 가장 번잡한 쌍봉사거리와 석창사거리 그리고 문수동 삼거리와 여서동 로터리를 둘러봤다.

이른 새벽 자리를 차지한 후보들은 비를 흠뻑 맞으며, 출근하는 유권자를 향해 마지막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마지막 유세 장면을 사진으로 담아봤다.

▲ 여수산단 입구 석창사거리에는 통합진보당 후보만 보인다. 여수시장에 출마한 김상일 후보의 모습 ⓒ 심명남


▲ 여수 둔덕교차로에서 주승용, 김성곤 의원이 여수시장 주철현 후보와 함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 심명남


▲ 문수삼거리에 도의원에 출마한 무소속 민병대 후보 운동원들이 인사를 하고 있다. ⓒ 심명남


▲ 여서동 로타리에는 여수시장 후보로 출마한 무소속 한창진 후보와 운동원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 심명남


▲ 비가오는 가운데 쌍봉사거리에서 최병용 도의원 후보와 주철현 시장후보 선거운동원들이 즐겁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 심명남


▲ 쌍봉사거리에서 여수시장 김충석 후보 선거운동원들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 심명남


▲ 쌍봉사거리에서 김경택 교육감 후보 운동원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 심명남


▲ 이른 아침 쌍봉사거리를 지나는 강재현 선거운동원 유세차의 모습 ⓒ 심명남


▲ 여수산단 입구 석창사거리에는 통합진보당 후보 유세차량만 보인다. 3번째 시의원에 도전하는 이광민 후보의 모습 ⓒ 심명남


▲ 여서동 로타리에서 여수시장 후보로 출마한 무소속 김동채 후보의 운동원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 심명남


덧붙이는 글 이 기사는 <여수넷통> <전라도뉴스>에도 실렸습니다. 오마이뉴스는 직접 작성한 글에 한해 중복 게재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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