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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윤은혜, SBS '유혹' 최종 고사 결정

권상우·최지우 '유혹', '닥터 이방인' 후속으로 오는 7월 방송

등록|2014.06.12 09:33 수정|2014.06.12 09:47

▲ 배우 윤은혜 ⓒ 더하우스컴퍼니


배우 윤은혜가 SBS 새 월화드라마 <유혹>(가제)의 출연을 최종 고사했다.

윤은혜 측 관계자는 최근 <오마이스타>에 "작품의 출연 제의를 받고 신중하게 검토했지만, 최종적으로 출연하지 않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면서 "조만간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밝혔다.

<유혹>(연출 박영수)은 벼랑 끝에 몰린 한 남자가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을 받고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면서 이어지는 관계에서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가는 네 남녀의 예측불허 사랑 이야기를 담은 멜로드라마다. <개와 늑대의 시간> <닥터 진> 등을 집필한 한지훈 작가의 복귀작이다. 권상우와 최지우가 출연한다.  

<유혹>은 <닥터 이방인> 후속으로 오는 7월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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