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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포토] 문창극 사퇴 촉구하는 김복동 할머니

등록|2014.06.18 12:39 수정|2014.06.18 12:39

[오마이포토] 문창극 사퇴 촉구하는 김복동 할머니 ⓒ 권우성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앞에서 열린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수요시위에서 김복동 할머니(88세)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일본에게 위안부 문제 사과받을 필요없다'는 등 친일 및 민족비하 발언 등으로 물의를 일으킨 문창극 총리 후보자의 사퇴를 촉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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