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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포토] 박원순-정몽준 '우리 친한 사이입니다'

등록|2014.06.19 11:27 수정|2014.06.19 11:27

[오마이포토] 박원순-정몽준 '우리 친한 사이입니다' ⓒ 이희훈


박원순 서울시장과 정몽준 전 서울시장 후보가 19일 서울시청 집무실에서 대화를 마치고 악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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