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명량' 류승룡, 전투신은 실감나게
'명량' 26일 오전 제작보고회 열려
▲ [오마이포토] '명량' 류승룡, 전투신은 실감나게 ⓒ 이정민
26일 오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명량> 제작보고회에서 왜군 용병 구루지마 역의 배우 류승룡이 화살이 날라오는 전투신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명량>은 '명량대첩'을 중심으로 왕을 모시는 신하이자 한 사람의 아버지, 군사를 이끄는 장수이자 두려움에 번민하는 인간인 성웅 이순신을 묵직하고 강렬하게 담은 작품이다. 7월 30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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