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민은 기자다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송광수 단원, 발표회 7월 4일

등록|2014.06.27 17:55 수정|2014.06.27 19:18

▲ 송광수 부산시립국악관현악간 단원. ⓒ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송강수 단원이 오는 7월 4일 부산문화회관 소극장에서 국악명인들과 함께 발표회를 연다.

송강수 당원은 부산의 몇 안 되는 '고수(鼓手)'다. 이번 발표회에는 박대성 부산무형문화제 제16호예능보유자, 신명숙 부산무형문화재 제8호 예능보유자, 김남순 부산대 한국음악학과 교수도 함께 무대에 선다.

송강수 단원은 현재 서울시무형문화재 제25호 판소리고법 이수자,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단원, 실내악단 '산ㆍ바다ㆍ해' 대표, 부산대 한국음악학과 강사로 있다.

원문 기사 보기

주요기사

오마이뉴스를 다양한 채널로 만나보세요.